스웨덴 감라스탄 시나몬빵 & 햄버거 먹고 한가롭게

여행|2018. 12. 10. 18:15







스웨덴의 야경이예요

8월 백야시즌이었는데

핀란드보다는 그래도 밤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아마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밝긴 밝죠?








낮에 스웨덴 감라스탄 돌아다니면서

사먹었던 시나몬빵 !!

생각보다 맛있어서 더 사먹을껄 아쉬움이 생겼던.. ㅋ


빵 사서 어디,,였지.. 전철타고 어디론가 이동해서

무슨 궁전에 갔거든요

그것도 계획한것도 아니고

전철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그냥 찾아간것,, ㅋㅋㅋㅋ






암튼, 스웨덴 감라스탄에 팔던

시나몬빵 맛있었어요

크~~

3개 세트로 사면 좀 할인해줬던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네요 ㅋ








배가 고파서 그런가,,,

먹고싶네요 흐으,










이게 그 빵집 종이가방인데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ㅋ










돌아다니다 살짝 허기가 질때쯤

야외테이블에서 햄버거도 사먹구요

근데 참,,,

신기한게 햄버거조차 맛이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여행 내내 음식점에서

맛있는걸 먹어본 기억이 없는듯 ㅋㅋㅋㅋㅋ


정말 짜고짜고짠 패티였어요

유럽애들 뭐 그렇게 짜게 먹는지 ㅋㅋㅋㅋ









음식은, 진짜

우리나라가 짱인듯....


한식도 중식도 양식도

우리나라가 진짜 잘 만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 입맛이 그렇게 길들여져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ㅋㅋㅋ









8월 스웨덴 정말 시원하고

돌아다니기 딱 좋았는데..!!!

또 가고싶네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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